경북 대표 여성단체인 경북회는 17일 고령의 사할린 한인 요양시설인 대창양로원을 찾아 고국을 방문한 사할린 거주 한인 2, 3세 24명을 환영한 뒤 이번달에 생신을 맞은 5명의 생신잔치를 열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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