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백 고령군의회 의원 5분 발언

배영백 고령군의회 의원

배영백(사진) 고령군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태풍 '산바' 및 우곡면 '연리들 물고임 현상' 피해규명 용역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배 의원은 과실 책임기관의 용역 의뢰 시도가 문제이며, 이를 맡은 용역 기관도 의뢰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활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성주 댐 관리에 대한 올바른 연구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연리들 물고임 현상 역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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