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사랑의 수확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군위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0일 군위읍 외량리 소재 휴경지에서 장 욱 군위군수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유기농 생강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생강 수확량은 총 10kg들이 100상자로 군위읍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지난 7월 파종한 것이다.

수확한 생강은 읍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회원들에게 판매해 판매금액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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