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5시44분께 경북 의성군 옥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내부 2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을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이모(38·여)씨가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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