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2013년도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인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송영양지사는 금년도 상반기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용배수로 관리사업에 연인원 85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 동절기 사업으로 용배수로등 농업기반시설물 퇴적물 및 잡목 제거작업에 연인원 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명준 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 사업을 통한 농촌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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