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박종찬, 챌린지 주간 MVP 선정

상주상무 하태균과 이상호, 김동찬, 최철순이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주말 열린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수원FC 박종찬을 선발했다.

또 베스트일레븐 공격수에 박종찬과 함께 상주상무 하태균을 뽑았다.

하태균은 충주와의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으로 3-2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더에는 각각 1득점을 기록한 상주 이상호와 김동찬, 수원FC 김서준, 경찰 박종진을, 수비수에는 상주상무 최철순과 경찰 양상민·이호, 안양 가솔현, 골키퍼에는 수원FC 이정형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에는 서울 데얀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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