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경수(39·사진) 청송청년회의소회장은 꿈꾸고 도전하는 JC 같이가는 JC 라는 슬로건으로 회원화합으로 다시태어나는 JC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황 회장은 청송토박이로 건동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송새마을금고 상무로 재직하면서 청송JC사무차장, 분과위원장 4회, 내무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경북지구회장과 중앙회장 표창을 등을 수상하는 등 JC맨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오종숙씨와 사이에 1남1녀를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