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

영주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3 지방도로정비사업 평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전행정부에서 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된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10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따라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및 추진 내실화,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지방도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노력도 및 모범사례 및 특수시책 발굴 등의 항목을 점검·평가했다.

그 결과 시는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방자치단체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발굴을 위한 노력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이번 위험 도로 구조개선사업 부분은 지난 2010년도에 이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분야로서 올해도 경북도내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해 대통령표창 및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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