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까치홀)에서 올해의 최고부서를 가리는 정부 3.0 희망·소통의 멜로디 '나는 공무원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청 32개부서가 1년 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 전문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부서 공무원이 8분 동안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평가는 1차 심사결과와 당일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하게 되며, 외부 평가단이 참여 시정을 평가하고 최우수부서도 선정하는 아주 뜻 깊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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