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국회의원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일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강석호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국가적, 개인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박근혜 정권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새누리당 제4정책 조정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실물경제의 중심축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노력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헤쳐온 우리입니다. 6.25의 아픔을 딛고 세계 수출 7위의 경제대국을 건설한 우리입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특히 올 해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어 대구·경북 나아가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말(馬)의 기운처럼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들의 저력과 열정이 유감없이 분출되고 힘찬 도약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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