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개청 100주년을 맞는 달성군은 관내 매력적인 관광지와 축제, 문화유산, 군민생활상 등을 촬영한 사진 100점을 전시하는 '100년 달성, 달성 100선' 전시회를 강정보 THE ARC(디아크)에서 1일부터 한달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특별 전시로,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달성경관명소 사진촬영 사업을 통해 촬영한 경관명소 사진들과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전국사진공모전의 선정작 중 일부를 포함한 총 100선의 사진이 전시된다.

비슬산, 마비정벽화마을, 사문진주막촌, 디아크, 100대 피아노콘서트 등 이미 널리 알려진 문화관광자원 외 달성군의 숨겨진 아름다운 경관과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1월 한달간 디아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은 무료다.

또, 2월에는 달성군청에서 전시되며, 매월 다른 장소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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