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 낙동강 회천교 인근에서 폐사된 청둥오리 4마리가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에 대비해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22일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의 한 가금류 농장주가 경북가축위생시험소 직원들의 예방 방역을 근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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