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설을 맞아 관내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27일 설을 맞아 울진관내 행복나눔가구 13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한수원직원들의 성금인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생필품 전달에 이어 가정 방문을 통해 말 벗 봉사를 실천하는 등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주호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주변여건 이지만 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전달해 달라"는 당부의 인사말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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