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세환 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

신임 이세환 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 (53·사진)은 "충절의 고장 영천은 아버님의 고향으로 발령나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하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시민들에게는 금융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서울 영동고와 세종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은행 영양군지부에 입사한 뒤 포항시지부,경북신용보증팀,경남지역본부,영덕군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배경자 (48)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