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송병복)는 27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 '피끓는 청춘'을 무료 상영한다.

배우 이종석, 박보영이 주연한 영화는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고교 로맨스 코미디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과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싸움짱 광식(김영광)의 삼각관계를 주제로 한다.

영화는 당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7시 30분 등 모두 3회에 걸쳐 상영되며, 1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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