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오는 3월부터 펌뷸런스 출동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현장지원 및 응급처치를 도와주고 구급차 공백이 있을 경우 심정지 환자나 다른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구급차가 도착 할 때까지 환자에게 알맞은 응급처치를 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입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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