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55분께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동부교 밑 금계천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할머니가 숨진채로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에따라 경찰은 하천부지내 밭부근 갈대숲 66㎡가 화재로 인해 소실돼 있고 숨진 할머니가 불을 진화하다 변을 당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신원확인과 진상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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