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에 금복숭아 꽃이 긴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42)씨의 시설하우스 복숭아 나무에 금복숭아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겨울 추위도 잊고 인공수분으로 안전결실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바쁜 일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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