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경산 1 선거구 출마

서원열 경산시소상공인협회회장

서원열 경산시소상공인협회회장(60·무소속)이 6·4지방선거 경산시 제1선거구(서부1·남부동·남천면)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경산이 갖고 있는 잠재 성장동력을 반드시 찾아내고 실행해 경쟁력이 높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청년 인적자원을 활용해 미래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고 대학로거리 △컨벤션산업, 교육기자재관련 산업 유치 △각종 학술대회 및 연구, 세미나, 운동경기 등을 통한 청년문화 창의지구를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산시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에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서 예비후보를 비롯, 김세호(52)·서정숙(여·56)·윤성규(66) 도의원 등 현역 도의원 3명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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