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경산 3 선거구 출마

조현일 경산 맥심회 회장

조현일 경산 맥심회 회장(48·새누리당)이 '행복한 경북, 살기좋은 경산'을 슬로건으로 6·4지방선거 경산시 제3선거구(서부2·중방·북부동, 압량면)에서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21세기는 지식과 정보화,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시대로 지방정치의 수준도 시대흐름에 맞추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대거 입문해 실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 경산의 발전, 나아가 경북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화와 소통으로 책임지는 민생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더 합리적으로 행복한 경북,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경산 토박이인 조 예비후보는 경산초, 경산중, 대구 대륜고, 계명대, 영남대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했으며 현재 청록장학회장, 평통자문위원, 경산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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