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의 명 섬김으로 따르겠다."

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랫동안 침체된 경주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의 명을 섬김으로 따르겠다"고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행정중심의 행정편의주의가 아닌 시민이 대접받는 사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환경도시, 평생학습도시, 복지공동체도시, 행복도시로서의 경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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