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신동윤)가 수용자를 대상으로 감사나눔 운동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신동윤)는 수용자의 건전한 정신건강 증대를 통한 수용자 사회복귀 향상을 위해 매달 좋은 일하기, 2권 이상 책읽기 등과 매일 5가지 감사하기라는 주제로 수용자를 대상으로 감사나눔 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행복나눔125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분기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수용자들에게 평소 감사편지 쓰기, 100감사 쓰기, 일과시간 중 감사한 일표현하기 등의 감사쓰기 체험을 실시하여 감사나눔 우수자에게 시상을 하여 감사나눔 운동을 통한 심성순화 및 명랑한 수용생활 분위기 조성을 통해 수용자들의 수용생활이 적극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동윤 소장은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가족이나 동료 수용자 등의 감사한 점을 발견하여, 감사와 웃음, 선행을 나눔으로써 활기찬 수용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기성찰의 기회 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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