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경주 3 선거구 출마

이성락 전 선린대학교 겸임교수

이성락(48) 전 선린대학교 겸임교수가 6·4지방선거 경북도의회의원 선거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용강)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동적인 지역경제와 대박나는 살림살이를 위해 4번째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 북부권인 3선거구는 인구는 줄고 지역경제는 침체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도청 제2청사를 경북동남권의 중심인 안강에 설치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산을 확보해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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