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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지역 어르신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

노인복지관 개관

박문산기자 등록일 2014년03월23일 21시12분  
봉화군 노인복지관이 완공돼 지난 21일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관계자,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봉화군 노인복지관'이 완공돼 지난 21일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관계자,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봉화읍 내성천변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은 4천54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333㎡ 규모의 각종 시설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총 사업비는 52억4천만원을 들여 완공했다.

노인복지관의 주요 시설로는 관리사무실을 비롯 간호사실, 경로식당, 도서관, 휴게실, 상담실, 대·소강당, 건강관리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서예실, 컴퓨터실, 탁구장, 당구장, 노래방, 바둑장기실, 기타 교육지원실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문화욕구를 해소할 다양한 시설들을 갖췄다. 노인복지관은 노인전용 복지공간으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단,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시설 운영은 지난달 7일 봉화군과 위탁운영 협약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오는 2016년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전국에서 10개소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최상경 주민복지과장은 "최근 노령인구 증가와 노인여가복지 인프라 부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노인복지관의 준공 및 개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가 해소되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충전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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