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을 이틀 앞둔 24일 대구카톨릭대 경산캠퍼스 안 의사 동상앞을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대구카톨릭대는 안 의사의 딸 안현생 여사가 1953~1956년 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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