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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도민 100세 행복시대 만들 것"

영덕·울진서 공약 발표

최길동기자 kdchoi@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3월24일 22시12분  
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승호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예비후보(전 포항시장)는 24일 '도민 100세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덕, 울진을 방문해 "UN은 65세 이상 비율이 14%가 넘는 사회를 고령사회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경북지역은 2013년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6.8%로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고령화율 20%이상)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북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5만2천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예비후보는 "119구급대, 각 병·의원 긴급구조차량 연계 시스템 및 응급의료지원 자원봉사단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면서 "독거노인을 위한 비상벨과 동작감지기를 설치해 생명을 보호하고, 응급의료시설 등을 완비하는 등 나이드신 분들이 맘 놓고 행복을 영위하실 수 있는 도민 100세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고령화율이 높을수록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바로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며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경북지역 시·군별 일자리창출은 천차만별"이라며 "포항시장 시절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던 것처럼 도지사가 된다면 경북지역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포항지역의 경우 8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금년에는 1만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 일자리 신청자 중 85%가 일자리를 얻도록 했다"면서 "이 같은 수치는 경북 평균 73%보다 월등히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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