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 전 청도군수

김상순 전 청도군수(75)는 24일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에서 예비후보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는 6·4지방선거 청도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상순 전 청도군수는 "청도군민과 함께 청도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청도를 통째로 확 바꿔 획기적인 문화 복지 관광도시를 건설하고, 현재 청도는 문화 경제 사회 교육적으로 보면 대구광역시와 땔수없는 생활권으로 4만군민의 뜻을모아 희망을 위한 미래의 역사적인 청도-대구광역시와 통합을 추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동물공원사업을 중국민자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약 100만평 규모의 사파리트램을 갖춘테마파크사파리 동물공원 등 3대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부자 청도를 만드는데 모든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