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영양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 윤철남(54) 국민행복운동 영양군협의회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윤영호 전 남해화학 사장, 이여형, 김용암 전 영양군수, 지지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양읍 동서상가에서 열렸다.

윤 후보는 "공무원과 일반 기업 등에서 얻은 실물경제의 흐름과 감각을 바탕으로 동서4축의 영양나들목 4차선확충을 통한 접근성 제고, 농축산물 판매활성화 및 가격 안정화에 대한 지원대책, 노령인구 급속한 증가로 노인복지 문제 등 우리군의 시급한 현안과 과제를 머리 맞대어 해결책을 찾고 소통이 부족한 곳의 중재자로 나서 갈등을 해결하는 군민의 대변인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북도의회 영양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남천희 전 울진부군수와, 이종열 경상북도 생활체육회 감사, 윤철남 국민행복운동 영양군협의회장 등 공천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