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수 출마

이희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이희진(51)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이 6·4 지방 선거 지방기초단체장 선거를 위해 23일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사람, 중앙과 지방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과 네트워크가 준비된 사람, 각종비리의 유혹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깨끗하고 참신한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22년간 국회 및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일하며 배운 소통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덕군민의 보좌관'으로서 푸른 동해안 최고의 영덕군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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