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팀 구성

대구본부세관은 다음달 초부터 대구공항에 저가항공기 국제선 신규취항 예정에 따른 지역민의 신속하고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관세행정의 명품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공항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구시와 공항공사 등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개의 항공사(티웨이항공, 제주항공)를 유치, 4월 초부터 국내 및 중국, 동남아 등으로 전세기가 취항할 예정이다.

대구본부세관은 사전에 자체 해당 내부 전문가로 LCC(Low Cost Carrier)특별지원팀을 구성해 새로 취항하는 항공사들에게 신규취항 관련 각종 등록절차 및 세관 통관 등의 관세행정 업무를 사전안내하고, 실무협의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지원하기로 했다.

또, LCC지원팀 및 유관기관간의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해소 안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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