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지킴이 위촉

성주군은 성주군 복지위원을 우리마을 복지책임자 '성주군 행복 지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읍·면 2명씩 구성, 운영되고 있던것을 리별당 1명씩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으며 자원봉사 경험이 많고 사명의식이 투철하며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24일 총233명을 '성주군 행복지킴이'로 위촉했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앞으로 관할 지역안의 저소득 주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 등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사람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사회 내 자원발굴 연계 등을 통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