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식에는 학생 44명(초등학생 30명, 중학생 14명)과 영재지도강사 15명,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사고를 지닌 영재를 조기 발굴·지도하기 위한 군위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입원식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원식에는 학생 44명(초등학생 30명, 중학생 14명)과 영재지도강사 15명,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운영과정은 초등수학반(13명), 초등과학반(17명), 중등과학반(14명) 3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주중교육(수,토요일), 집중교육 및 캠프(하계휴가 중), 원격교육(온라인) 형태로 각반별 총 12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원식 학생들은 "군위의 영재 꿈나무로서 희망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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