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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년체전 폐막, 대회新 16개 쏟아져 '기록 풍년'

이종욱기자 ljw714@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3월30일 21시22분  

경북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2014 경북소년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막올린 이번 대회는 육상을 비롯 33개종목에서 도내 2천500여 초·중학교 선수단이 출전해 열전치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 양궁에서 경북부별 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11개가 쏟아지는 등 전체 종목에서 경북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16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 풍성한 기록이 터져나왔다.

육상에서도 여자초등부 200m에서 영천 중앙초 박신효가 27초76으로 골인하며, 15년만에 종전기록(27초81)을 갈아치웠다. 기록산실 수영에서도 경북체육중 이재명이 남중 배영 50m와 100m에서 연거푸 대회신기록을 세웠으며, 남중 접영 200m에서도 김천중앙중 황성호가 2분20초80으로 종전기록을 1초이상 앞당겼다.

여중 평영 200m에 출전한 김천한일여중 주세영도 2분49초92로 대회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으며, 경산서부초 손준우는 남초 자유형 200m 대회타이기록을 세웠다.

경북체육회는 이번 대회 기록을 토대로 오는 5월 19일부터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0개 내외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

육상에서만 포항 대흥중 김세종(남중 1천500m), 남산중 장성호(남중 3천m), 가천중 김경훈(남중 포환), 삼성중 김다니(남중 창던지기), 임고초 조현지(여초 800m) 등 8개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수영에서도 금릉초 강민혁(남초 플랫폼3m)을 비롯 다이빙과 경영에서 5개의 금메달이 유력하며, 지난해 역도 여중 +75㎏급 3관왕에 올랐던 포항창포중 현소예도 이변이 없는 한 3관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북부별신기록 1개와 11개의 대회신기록을 쏟아낸 양궁에서도 금빛물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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