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경찰서 내근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일상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산수유 꽃이 만발한 사곡면 산수유 축제장을 찾아 '홍익 힐링캠프'를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 1일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일상업무에 지친 내근직원들과 의경 대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0~300년생 산수유 나무 꽃이 만개한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축제장을 찾아 산수유 꽃길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랬다.
- 기자명 이만식기자
- 승인 2014.04.01 21:14
- 지면게재일 2014년 04월 02일 수요일
- 지면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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