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윤석호)는 지난달 31일 일·학습병행제 사업 약정 체결 및 CEO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지사 2층 회의실에서 진행, 현장 맞춤형 인재 채용 및 양성에 관한 포항지사 및 경북동부지역 11개 기업 간 상호협력이 이뤄졌다.

포항의 경우 동성계전㈜, ㈜세영기업, ㈜이지포텍, ㈜아이랙스, ㈜우리디씨아이 등 5개 기업이 사업 대상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윤석호 포항지사장은 "중소기업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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