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뱃머리 평생교육관을 찾아 "놀이와 건강테마를 중심으로 한 '어르신 건강지원 센터 건립'이라는 세부공약을 세워두고 있다. '건강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포항의 노인 분들을 위한 현실에 와닿는 공약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성은 예비후보는 헬스장과 각종 문화 강좌교실들을 돌며 지역 노인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 접근성 등 종합적인 계획들이 수립되어야 한다"며 노인층 공략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현동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대책위원회' 박승태 사무국장을 선거사무소에서 접견했다.

박승태 사무국장은 우현동 중앙초등학교(가칭) 설립과 관련된 그간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포항시장 후보로써 중요하고 광범위한 포항의 지역 현안이 되어가고 있는 학교설립 문제에 대한 방안과 해결의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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