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후적지 등 도심개발-도시철도 3호선 연말 개통,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프리미엄 예상

대구 침산지구 야경.

침산지구가 대구 도심개발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일모직, 대구야구장, 경북도청의 3대 후적지 개발과 대구은행 제2본점,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가 조성되는 등 대구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도심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28만㎡가 넘는 이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침산지구가 대구의 새로운 도심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칠성동·침산동 시가지조성사업 부지 26만5천970㎡ 내 문화업무지구로 지정돼 있는 제일모직 부지는 그중 9만3천9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곳이 개발완료되면 1997년부터 시작된 주거복합단지 계획 '칠성·침산멀티콤플렉스타운 프로젝트'도 완성된다.

이미 이 지역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오페라하우스, 영화관 등 문화시설,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명문학교 등이 밀집해 있다.

다양한 시내버스노선, 신천대로·동로, 북대구 IC 등 기존의 편리한 교통망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도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이 더 나아진다.

대구 도심의 최대개발지인 침산지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이러한 개발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3대 후적지가 본격 개발에 들어가고 대구은행 제2본점,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가 완성되면 대구의 새로운 도심 축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러한 개발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아파트들은 엄청난 프리미엄을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대구에서 최초로 단지 4면을 공원산책로로 조성하는 도심속 쾌적한 공원단지를 실현한다.

아파트의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와 통풍이 좋으며 동서남북 탁트인 도심을 내려다보는 39층 파노라마 조망 또한 일품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일 고품격 단지내 시설을 갖췄다.

동시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도 편리한 도심입지에 대단지의 공원, 편의시설, 보안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내 오피스텔로 다양한 세제혜택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투자가치가 탁월하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으로 전용면적 66㎡ 211세대, 84㎡ 298세대, 98㎡ 69세대 등 총 578세대와 29㎡ A/B 타입 오피스텔 1개동 135세대 총 713세대다. 견본주택은 오는 4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626-3500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