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일 형곡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웅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일 형곡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중 주요 10대 공약으로 금오공과대학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이를 바탕 국립유전자센터 유치를 발표, 눈길을 끌었다.

지역에 국립유전자센터를 설립되면 IT 융합의료기기제조사와 IT 융합제약회사들이 지역 공단으로 입주, 구미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시켜, 구미를 창조경제의 핵심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멤 브레인(물 처리 필터) 핵심부품 소재 R&D 센터를 건립하고 경북 제2 식품연구원과 업무를 체결해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식품관련기업을 육성,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 계승사업과 선산지역에 사림의 전당,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문화관광 도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8도민이 모여사는 구미지역에 시민의 날을 제정하고 공단 근로자 중 명인, 장인을 선정해, 애사심과 애향심을 높여 화합과 발전의 구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기업이 격년제로 주최하는 디지털 축제와 샛강을 중심으로 연꽃단지 조성, 여성복지회관 건립, 도립노인병원및 제 2 어르신 전당,을 건립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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