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원이 포항시 제5선거구(송도·해도·상대·제철·청림동)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2일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장경식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재근 경북 지체장애협회장, 김일근 경북시각장애인 협회장 등 많은 장애인들과 최병곤 상공회의소 회장, 최돈창 현대제철 공장장 등 기업인, 정상준 한국노총 포항 지부 부의장과 노조 위원장, 이칠구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유병무 유림 회장과 임원진, 김병관 포항 노인회장, 새누리 남·울릉 당직자, 윤한우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경북지부장과 각 안보단체, 언론계 인사, 지역주민 등 각계 각층에서 2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석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장경식 도의원은 늘 사회적 약자나 이웃들을 위해 발로 뛰며 서민입장을 대변하는 진정한 서민 도의원"이라고 평가했다.
장경식 도의원은 "서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적·현실적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