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들모임 산악회(회장 김수암)는 6일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흘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50㎏을 수거 하는 등 산지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산들모임 산악회는 문경지역 명산을 찾아오는 산악인들을 위하여 매년 정상 표지석 설치 및 보수, 산지정화, 샘터 정비 등 등산 환경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산들모임 산악회는 지난해 제1회 우리명산클린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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