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 새누리당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현지기업인들의 초청으로 방문해 향후 교류협약등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약속받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출마자의 한사람으로 촌각을 다투는 선거운동 현장을 잠시나마 떠나 일본까지 다녀온다는게 심적으로 부담이 였지만 개인의 영달에 치우치지 않고 시장후보으로서 지역 주민숙원사업 해결의 첫 삽을 뜬다는 소신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다녀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후보는 "현지 투자전문기업인들을 만나 지역민의 최대염원인 판타시온리조트조기완공 과 관광인프라구축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와 리조트주변 온천개발 및 주변 관광자원, 고브랜드화한 영주한우등 지역농특산물과 연계한 유통 및 관광개발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받는 매우 긍정적인 협의를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