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전국 농협 농특산 가공식품 홍보대전' 개막식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농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산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려 한중 FTA 등 시장개방 본격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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