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최양식 새누리당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경주시 서부동에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 등 지지자 3천여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 후보가 행자부 제1차관 시절 장관을 지낸 박명재 의원은 이날 부인을 대신 개소식에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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