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법건축물로 방치되어 수년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구미복합역사'가 적어도 오는 6월말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학봉 의원은 한국철도공사가 구미복합역사 후면광장 구조물 보강공사를 비롯한 후면광장 조성사업이 10일부터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구미복합역사는 현재 지하주차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10일 후면광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내 모든 보수보강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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