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지사 김관용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3시 영양고추유통공사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박창환 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이날 보고에서 12일 화재발생으로 피해액은 75여억원에 이르며, 이중 35여억원은 화재 보험금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나머지 35억여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북도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 기자명 정형기기자
- 승인 2014.04.13 22:47
- 지면게재일 2014년 04월 14일 월요일
- 지면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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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지사 김관용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3시 영양고추유통공사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박창환 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이날 보고에서 12일 화재발생으로 피해액은 75여억원에 이르며, 이중 35여억원은 화재 보험금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나머지 35억여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북도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