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민단체협의회는 15일 새누리당 김영석 영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영천시 농민단체협의회가 새누리당 김영석 영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5일 농업인회관에서 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회장 김상호),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 (회장 지광수),전국농민회총연맹 영천시농민회 (회장 윤수확),생활개선회 영천시연합회 (회장 서명숙),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회장 최경자) 등 5개단체는 김영석 예비후보가 재임 6년동안 농업농촌분야에 각종투자 지원을 실천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김영석 예비후보의 확고부동한 지역농업발전에 대한 참된 마음을 믿고 있으며 지역 농업생산물 총액 1조원 조기달성과 농축산물가격 안정기금조성 등 농업전반에 대한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리더자로 알기에 적극적인 지지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 윤승오 의장등 단위노조 대표자들도 지난 10일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김영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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