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 위치한 OCI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은 지난 8월 발생한 화재사고로 피해를 본 지역 농촌의 일손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OCI머티리얼즈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들은 영주 지역 농촌을 방문해 직접 씨를 뿌리고 모종을 나르며 바쁜 일손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번 1사1촌 활동은 지난 8월 발생한 OCI머티리얼즈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지역민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OCI머티리얼즈는 1사1촌 일손 돕기 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연탄나누기 운동 등 나눔 경영을 통한 영주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매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경북사회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경북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기부했다.
임민규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사고 제로(0) 사업장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불안을 불식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