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차 부부 닉과 멕이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결혼 생활 30년 차 부부 닉(짐 브로드벤트)과 멕(린제이 던칸)은 자신들의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는다.

'노팅 힐'(1999)과 '굿모닝 에브리원'(2010)을 연출한 로저 미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월1일 개봉.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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