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발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장윤석 의원과 함께 이보다 더 크고 멋진 공동 작품을 계속 만들겠다.영주발전을 위해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지금까지 8년간 시정을 책임지면서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국립 백두대간 삼림치유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 적십자병원, 중앙선 고속 복선화사업 등 장윤석의원과 손발을 맞추어 초대형 국책사업을 실행하게 됐다.

또한 영주시가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기업인 일진그룹 베어링아트를 중심으로한 베어링 클러스트와 더불어 '창조경제의 중심, 창조적 일자리 1만개 창출'의 초석을 다지겠다.

지금 행복한 영주의 꿈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면서 '대형국책사업은 대부분 10년 이상 걸린다.지금까지 시민들이 믿고 맡겨온 만큼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복한 영주의 완성을 위해 다시한번 지지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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