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서비스 실시

경산시는 5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납세자가 ARS 안내번호 1899-9888로 전화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지방세 및 각종 과태료(세외수입) 등에 대한 부과액이나 체납액을 조회 할 수 있다.

또한, 부과 및 체납액에 대해 가상계좌번호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담당자와 직접 통화 연결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ARS 안내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과세자료 확인 등 여러 부서에 일일이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업무 구현을 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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